| 리뷰 |
- 밀양추모공원묘원 갔다 오면서 밀양 시내 맛집인 일품 어탕 외식 했는데 진한 국물이 좋았네요. 다소 얼큰한 맛이 더하네요.
점심시간이라 번호 대기하다 맛을 보네요. 매운감이 있는 도리 뱅뱅이
도 말 그대로 일품.
수제비 어탕, 만두 어탕, 도리 뱅뱅이, 만두 먹음
- 24.6.4
어탕칼제비+밥 11,000원
민물고기 베이스라 혹여 흙냄새가 강하지 않을까 했는데 뜩배기에 펄펄 끓여서 나오니 희미하게만 느껴지고 한약재향이 잡아줌
먹다 국물이 미지근해 지면 그때부터 민물향이 올라오니 입천장 까지더라도 막 흡입하시길 추천함
메뉴에 있는 +밥 은 정말 아빠숟가락으로 한숟갈만 공기에 담아져 나오니 그냥 공기밥 추가로...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매장도 깔끔함
주차장은 식당 앞쪽에 있지만 이중주차해야 해서 복잡할듯 함
- 서울사람 절대 비추. 너무 비리고,
한숟갈도 못뜨고, 밥만 먹고 왔어요.
향토음식 이라는데, 난 향신료 산초
고수 할것없이 냄새나는 음식 정말 잘먹고
좋아하는데, 난생처음 맡아보는 향이었어요.
괜히 시켰네요. 음식값은 지불 했지만
너무 돈아까웠어요. 여행지 와서 맛집이라
검색하고 왔는데 후회.낭패!
- 점심시간은 항상 대기줄이 길어 저녁에 방문하니 붐비지 않고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어 만족함
수제비나 칼국수면이 쫄깃하고 맛있음.
특이하게 김치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살짝 단맛도 남.
진한 추어탕 같이 걸죽한 느낌의 어탕임.
취향에 따라 산초가루, 들깨가루를 넣을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음.
반찬이 부족하면 셀프코너로.
친절함.
주차는 3대정도 가능하나 손님행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함. 근처에 적당히 노상주차 해야 함.
- 식당이름처럼 일품인 어탕이네요.
양도 푸짐하고 국수나 수제비랑도 잘 어우러져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도리뱅뱅도 빙어 요리던데 고소하고 담백하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현지 어르신분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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