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차이나타운에서 매우 유명한 중식당입니다. 4층까지 있고 사람이 매우 많고 시끄럽습니다. 음식들은 맛있고 재료는 신선한 편입니다만, 주변 중국당과 대동소이합니다. 다만, 일하시는 분들은 은근히 친절하고 빠르셔서 그점은 매우 좋았습니다.
- 운좋게도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가서 식사를 하였는데 나올때보니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습니다. 이제껏 가본 중화요리 식당중에서 탑에 들정도로 규모가 크고 메뉴도 다양했고 바쁜 와중에도 직원들이 친철했습니다. 음식사진은 샤오롱바오밖에 못찍었는데, 매우 뜨겁지만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함께온 친구들과 다르게 호기심으로 하얀짜장을 먹어봤는데 고소하고 달짝지근한게 맛은 있었지만 빠르게 질려서 아쉬웠습니다. 짬뽕을 시킨 친구는 맛있게 먹던게 살짝 탐났던 기억이있어 조심스럽게 짬뽕 추천해봅니다.
- 우선 나도 외지인이니 호갱 되보자라는 생각으로 방문했으며 역시나 호갱이 되었다. 여기 짬뽕은 오뚜기 진짬뽕과 100% 같은 맛이다.
즉, 이 가게에서 먹는다는건 매우 비추이다.
주재료가 꽃게인데 몸통 살이 매우 실하고 크기도 컸다. 근데 그게 다다,그래서 게 먹고 나면 먹을게 없다. 오징어 조각 하나. 문어 다리 조각 하나. 새우는 큰 머리만 하나 들어 있다.(짬뽕밥 기준), 짬뽕에는 새우가 통으로 하나 온전한거 들어가 있었으나 게가 부실했다. 밥의 양은 적었으며 추가 공기밥을 시키니 기본 밥 양에 두배였다. 두명가면 짬뽕 두개에 공기밥 시키면 좋을듯 하다. 밥은 맛있다. 그리고 춘장이 독특하고 맛있었다.
샤오롱바오는 노브랜드 샤오롱바오와 동일하다. 노브랜드 추천
외지인들의 방문을 절대 말리고 싶은 곳이다.
-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잘 되는 식당 중 하나 입니다. (참고로, 차이나타운 식당들이, 전통 레시피를 고수해서인지, 지금까지 제 입에 맞는 곳은 찾지 못하였어요.)
"삼선짬뽕"은, 국물은 시원하고 좋았는데, 짬뽕이라고 보기보다, 꽃게라면 느낌이 더 강하게 난 듯 합니다. 3.5점
"사천 탕수육"은, 다들 알고있는 사천식 매운 느낌이 아니라 옛날 페리카나 양념치킨 소스 맛처럼 케찹이 들어간 듯한 달짝지근한 맛 이에요. 탕수육이, 찍먹 스타일이 아닌 부먹 스타일이라, 튀김이 금방 눅눅해져 아쉬웠어요. 2.0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