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꽤 좋은 닭을 쓰고있는게 느껴집니다.
고등학생때부터 먹던집인데, 정말 물가가 많이 올랐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인기있는 맛집이라는게 대단해요.
후라이드도 양념닭강정도 굉장히 바삭하고, 매장에서 먹을 시 제공되는 케요네즈 양배추 샐러드와 치킨무가 별미입니다.
후라이드는 굉장히 짠편이고, 바삭하면서 육즙이 좋아요.
양념은 매운맛보다 단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고, 먹을수록 매운맛이 올라오는데 심하게 맵지않아서 누구나 먹을 수 있을정도입니다.
- 중구 신포시장에 있는 줄서는 닭강정집이예요.
십년전 먹어봤을때 또 먹고싶은정도는 아니였는데
지금도 엄청 유명하길래 다시 도전!
가게마감시간쯤도착해서 주문하고 5분정도만에 픽업할수 있었어요.
후라이드반 양념반으로 주문했어요
후라이드는 엄청엄청 바삭한데 많이 짭짤해요.
맥주를 부르는 맛이라고나 할까.
양념은 고추도 들어있고 고추기름도 넣었는지 달달한와중에 매콤한맛이 은근히 올라와요.
아이들이 먹기에는 무리가 있을듯 해요.
오랜만에 한번 방문으로 만족합니다 !
- 맛은 다른 유명 닭강정과 비교해도 평타이상. 보여주기 식인지는 모르겠으나 회전율이 빠를거 같은데 일부러 늦게 튀기는 듯. 재방문 의사 없음.
- 일요일 15시반 도착..
야채닭강정을 사러갔다가..
엄청난줄에 군중심리랄까?
또줄을서서 30분 기둘려서 포장..
역시 평범함보다 조금 난듯..
후회하고 몇년후에 오면..또 군중심리에 줄을서게 들듯..
- 맛있는 닭강정!!
어른입맛엔 적당히 매콤하지만
아이에겐 다소 매울수도 있을거 같아요.
하지만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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