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2시 오픈런이어서 기다리지 않고 입장.
이른 시간에도 금새 4~5테이블 차더라는..
매운돼지갈비찜은 많이 맵지않고
고기가 부드러워 맛있게 먹을수 있음.
자극적인 맛에 힘들때쯤 치즈계란말이 추가.
외국인 친구 데리고 갔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닭볶음탕에 당면사리 추가해서 먹었는데 good
매운갈비 젊은 친구들이 많네요. 깔끔과 거리 있어요
대기가 있어도 적당히 회전 되는거 같네요
한번쯤 먹을만한. 적당히 맵네요
닭볶음탕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5시 30분에 도착하니 이미 자리가 거의 차 있습니다.
주문을 하고 기대하고 맛을 봤는데 줄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매우 평범한 맛입니다.
함께 먹으면 맛있다는 주먹밥도 그냥 평범합니다.
전이라도 더 주문해서 먹을까하다가 그냥 다른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한 시간 정도 먹고 나가는데 대기줄이 길더라고요.
건물이 가건물인지 벽 쪽에 앉았는데 엉덩이랑 다리가 시려울 정도로 우풍이 심하더라구요.
재방문은 안 할 것 같습니다.
지인이 가보자고 해서 방문한 곳.
후미진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가면서 여기로 가는게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2시에 오픈을 하는데 오픈하기 전부터 줄이 꽤 서있었다. (나중에 들었는데 맛집으로 소문이 났었다고 한다.)
닭 볶음탕과 등갈비, 계란말이와 감자전 이렇게 먹었었는데 막 엄청 기억에 나는 맛은 아니지만 맛은 정말 맛있었다.
닭 볶음탕은 맵지 않았고 빨리 나오는데 나오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등갈비는 닭 볶음탕에 비하면 매운 편인데 불닭 볶음면 처럼 극악의 매운 맛 보다는 계속 먹고싶어지는 적당한 매운 맛.
밥을 비벼먹으면 너무 맛있을 맛이여서 다 먹고 볶음밥도 비벼 먹었다.
또 먹기 위해 수원까지 오진 않을 듯 하나 한번쯤 와보는 것은 나쁘지 않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