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작년에 가격을 올려서 아쉽긴하지만, 지역어르신들의 맛집입니다. 대성집이랑 고민하는 곳입니다.
- 일단 국물이 찐~~~해요.
고기가 많아요. 순대는 피순대^^
잡내없고 양많고 강추합니다.
- 공주산성시장 내부에 위치한
백년가게 시골집 다녀왔어요
공산성 한 바퀴 산책하고 시장
구경하면서 들리기 좋았고
매장은 상당히 깔끔한 편입니다
국밥만 해도 내장국밥, 순대만국밥
머리고기국밥 등 다양했고 저는
다 들어있는 모둠으로 주문했어요
취향별로 선호하는 스타일로
먹을 수 있었고 늦은 시간이라
전골에 소주 많이 드시네요
밑반찬도 깍두기, 김치, 양념 마늘
까지 다양했고 간도 별도로 나와
국밥에도 넣어 먹었습니다
밥이 따로 나오는데도 고기의
양이 푸짐했고 피순대도 들어가
있어 딱 제 스타일이었어요
국밥자체에는 누린내는 전혀
없었으나 피순대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어요
국밥 자체는 간이 하나도 안되어
있어서 양념장 새우전 등으로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국물이 뽀얀 게 설렁탕 같은
깔끔하고 담백했고 처음엔 간을
하지 않고 즐겼어요
양도 푸짐하고 맛과 직원분들
친절함까지 아주 좋았습니다
- 여기 공주는
그때나 지금이나 - 하나도 변함없이
늘~포근하게 날 감싸주는 그런 곳이다
근 25년만에 공주를 왔다
공주 시골집 ~
모듬순대 국밥외 음식들
모두
국물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최고네요
- 순대국과 내장전골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음.
깍두기는 조금 짜지만 너무 맛나고
김치도 장난 없음..
다시 방문 하고 싶을 만큼 맛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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