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고기 야들야들 냄새안나고 국물은 부산국밥식은 아니지만 시원하이 쥐깁미다. 원래 따로국밥만 먹는데요. 그냥 국밥시키면 밥이 말아져 나오는데 정신 없이 계속 퍼먹을 정도입니다. 겉절이식 김치가 아닌 적당히 익은 김치와 깍두기가 나옵니다. 또가고 싶어요. 2층 있고 소주 뚝딱하고 나오는 손님 많아요. 담엔 저도 소주 뚝딱하러 가보겠슴다. 가보시면 왜 맛집이라 하는지 알 수 있어요.
내장수육 아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순대국밥도 깔끔하고 김치류 반찬도 직접 만드시는 것 같은데 깨끗하고 맛있었어요. 잘 먹었습니다.^^
돼지머리국밥을 시켜먹었습니다. 맛은 대전 오문창 순대국밥과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국물은 다소 깔끔한편이고 싱겁게 느껴져 새우젓과 후추를 뿌려먹었습니다.
막 엄청 맛있다 보다는 한끼 든든하게 먹기 좋은 음식이라 생각하고 웨이팅은 10분정도 했고 아다미, 명산보다 사람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국밥집이 전국구급은 아닌듯해요.
수원역 앞 국밥 삼대장 중에서 가장 친절한 곳이다. 다른 곳처럼 고기양이 푸짐해서 소주를 안시켰다간 삼청교육대에 끌려갈듯한 맛집이다.
국물도 좋고 고기도 잡내없이 부드럽고 직입니더.
수원 최고의 맛집 중 하나임이 분명함.
맛있고 양 많음. 맛집끼리 싸운다고 치면,
여긴 이소룡 같은 집임. 실전압축근육의 맛을 보고
싶다면 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