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맛도 그렇고 양도 그렇고 그냥 그저그런 뼈해장국집 입니다..
배추우거지도 생색용으로 조금 올라가 있는데다...뼈도 영 부실하게 들어 있습니다..
가격이 8900원이면 9천원인건데..
이런 양이면 가성비도 완전 별로죠..
24시간 영업에 브레이크타임이 없다는게 유일한 장점인 집이고 저는 영 별로 였고 비추입니다..
- 신림동 뼈해장국(0.89) 특(1.09) 맛집.
우거지 및 뼈국맛이 좋다.
혼밥하기에도 혼술하기에도 좋을 듯 하다.
든든함 한끼 좋다.
24시간영업
- 평점이 높아 기대하고 갔는데 후한 점수를 줄 정도까지는 아닙니다.아무래도 젊은 세대가 많은 동네이고 해장국이 아직은 생소할 수 있어요.
괜찮아요.탑골공원 주변에 가서 뚝배기 몇그릇 비워도 보고 친구들과 감자탕 먹고 길바닥에 부침개 수십장 부쳐 봐야 비로소 해장국의 기준이 선다고 봅니다.
꼬두밥보다 한참 딱딱한 마치 설익은 밥.지나칠 정도로 코와 혀를 자극하는 계피향.뼈와 살이 잘 분리가 되지 않는걸 보아 좀 더 삶았으면 좋을 것 같고 그래서 그런지 식히려고 꺼내놓은 고기가 금새 촉촉함을 잃어버림.마지막으로 후추와 들깨가루가 테이블에 기본 제공이 안된다는건 좀..
그래도 장사는 잘 되는것 같으니 응원해 봅니다.
컨셉은 잘 잡은 것 같습니다.웨이팅 시스템,
레트로한 익스테리어,합리적인 가격,그리고 실내에는 세상 힙한 뮤직이 흘러나옵니다. 스우파에서나 나올 법한 음악,직원분의 신난 허밍이 제일 신선했고 인상 깊었읍니다.
기타.
그리고 이 식당은 놀랍게도 노 브레이크 타임.
주차는 안되니 맞은편 공영 주차장 또는 삼모스포렉스 건물 유료로 이용하는것을 추천.
- 뼛국 8900원
특 10900원
일반으로 먹었는데 뼈가 4조각 정도 들어있고
고기 양이 꽤 있는 편이라
가성비가 나쁘지는 않은편
국물 맛이 일반적인 뼈해장국이랑 다르고
매운 김치찌개 국물 같은 느낌
7점
- 특 주문했는데, 양 많도 푸짐하고 괜찮았어요. 된장과 들깨가루가 들어간 뼈해장국이 아니라, 김치찌게 국물맛 뼈해장국이에요. 고명으로 올라간 채소는 우거지에용. (백채 김치찌게 국물 같은 얼큰한 맛)
고기는 양도 많고 발라먹기 좋은데 약간 돼지 냄새는 나요. 겨자간장 필수에요.
깍뚜기는 오래된 맛 안나고 적장히 익어서 깔끔하고 좋아요.
혼밥하기도 좋고 아담하고 깔끔해서 은근 사람이 붐비는 곳이에요.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차 가져오시면 옆에 강가의 공영주차장 이용하셔야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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