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팥칼국수 기준. 3번째 방문.
집 앞 동네식당 분위기, 조금 단맛베이스로 저는 설탕 안치고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주방에 한분이 근무해서 음식나오는데 15분 이상 소요되네요.
밑반찬은 김치,냉국 2가지 나오는데 본 음식과 김치가 맛있어서 불만은 없었습니다.
- 새알팥죽을 먹었는데 팥죽이 진하고 새알심이 30개 정도들어있어 깜짝놀랐음. 양수리의 팥죽집과는 비교가 안되는 ... 제대로 된팥죽을 먹었다는 느낌. 그리고 미역냉채가 반찬으로 나왔는데 맛있었음. 강추
분위기는 꾸밈없는 지방도시 음식점분위기 정도?
- 인간적으로 먼저 온 손님이랑 20분 늦게 온 손님이랑 같이 나오는게 말이 되는지, 요리 안하고 기다렸다 한번에 한다는 것인데...
- 2~30분 먼저와서 시켜도 뒷 사람이랑 같이 요리 나오는 복불복
- 제대로 만든 팥죽과 칼국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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