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근처 맛집 게장에서 한 블록떨어진 골목에 백반집이다.
일단 안에 좌석이 의자테이블 4개
방이 여러개이다.
예약도 되는거 같다.
가격이 올라서 1만2천이다.
참고로 3인이상 가능하다고 한다.
찬이 참으로 많다.
참고로 공기밥은 매우 뜨거우니 주의하자.
메인음식으로는 고등어조림과 제육이 나온다.
조림에 무가 참 맛있다.
물론 조금만 더 조려서 식감이 완전 부드러운 쪽을 선호하지만 충분히 맛있다.
제육은 시골스런 고기에 간이 잘되었다.
양파도 채소도 맛이 좋다.
멸치볶음도 흡사 디포리같다.
쫀득하니 좋다.
국은 황태국인데 슴슴하니 좋다.
특히나 부족하면 말하라는 권유가
말하면 참으로 정겹게 주시는 모습에
밥이 마구 들어간다.
- 진도 쏠비치근처에서 비싼관광지 회를먹고 기분이 별로였는데 우연히발견한 한정식집, 정말 가정식그대로 나온다 반찬 하나 하나가 다맛있다. 9명 일행모두가 대만족. 식사전과 식사후 빈반찬그릇을 사진에 올렸다^^
하루 약100인분의 식사배달(양식장등 식사)과 관광객들로 너무바빠서 허영만의 백반기행 촬영을 거부하였다나.,.
- 인터넷맛집으로 알려진 자영이네는 백반만 2024년 현재 1인당 1만원에 판매하는 식당입니다
이모님 3분이 하시는거 같은데 반찬 정갈하고 푸짐해서 찾아간 4명 모두 만족했어요
미리 예약하시는게 좋고 저희가 보니가 12시 40분되니 재료가 모두 소진되서 더이상 손님을 받지 못하시더라구요. 진도가면 꼭 들러보세요
- 진도 여행중 들러본 식당임.일욜 1시반쯤에 방문했는데 우리일행까지만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재료가 떨어져서 다음손님들은 식사를 못하고 가셨네요.18가지 반찬이준비되고 국(금일은 미역국)과 닭복음탕이 나와서 상다리가 부러질까 걱정이 들정도..정말 푹풍흡입 할정도로 맛나게 먹었는데 그래도 찬이 남을 정도였네요..다음 방문에도 식사하고 싶은 곳..강추합니다
- 붐비는 시간대를 지나 방문했고 4인상 을 시켜
소문대로인가하고 맛을 보았는데 진짜 하나같이
반찬과 메인 음식이 깊이가 있었어요 특히,
해초류튀김반찬은 생전 처음먹어봤지만 아주
특이하게 맛있었고 고등어조림, 뒤늦게 빠졌다고
챙겨주신 잡채의 맛은 다음에 꼭 한번더가고싶은
가성비 높은 찐 맛집으로 자리매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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