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다~ 좋았다!!!
묘한 공간에서 정갈한 음식을 먹는 행위.....
몽글몽글한 구름속에 허부적대는 느낌....
다만 그 느낌은 계산서를 받아들고선 확 깨어났다!
쫌 더 올랐네...ㅡㅡ
-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길가에 주차했습니다. 일단 할머니집같은 냄새가 전체적으로 나고 옛날 집이라 위생 중요시 여기는 분들은 안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고기는 맛있는데 가격이 좀 비싸고 반찬도 가짓수에 비해 먹을게 좀.. 고기 시키면 오징어전골인가를 밥으로 주는데 이건 맛이 별로고 건더기도 별로 없습니다... 아 그리고 식사준비가 느립니다.. 고기 더 시켜도 약 5분은 기다려야 갖다줍니다
- 총평점 3.5로 나누어주고 싶지만 앱 특성이 뭔지는 모르겠어서 남깁니다. 1인 4만원이라는 한상 정식을 생각하여 갔었고 첫메뉴 소고기 질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다만, 오래된 연식의 장소다 보니 반찬 리필 등 응대가 많이 아쉬웠고 개인적으로 해물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 식사로 나오는 민물새우 오징어전골의 경우 매우 불호였습니다. (부모님은 괜찮게 식사 하셨습니다.)
금액 대비 서비스가 많이 아쉬웠던 집이었지만 밥 자체는 생각보다 찰지고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메밀전 얘기가 왜 없냐면 생각보다 임팩트가 없었음)
- 너무 오래된 음식점.
소고기는 45개월미만의 송아지 고기라는데
돌판위에 구워먹는 업진살은 맛있다.
고기는 항상 진리니까.
3대째 이어가고 있다는데
건물이 잘관리되지 못하고 있고
청결하지 못하다.
가격대비 글쎄... 가성비가 좀 없는편.
반찬의 퀄리티가 기대이하.
된장찌개는 끓는데 시간이 넘 많이 걸려 내일 먹을뻔했다.
- 넘나 맛있고 나물을 배부를때까지 먹을 수 있는집 한정식 느낌인데 소고기도 제법 많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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