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옛날 감성 물씬 풍기는 지하 매장 워낙에 유명한곳이라 자주 웨이팅이 걸립니다.
- 모듬전과 김치찌개 셋트 주문. 양이 많아서 네명이 가서 전을 남겼네요.
김치찌개는 칼칼해서 전의 기름맛을 딱 잡아줍니다.
막걸리 종류도 엄청 많아서 막걸리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력 추천해요.
친절하셔서 더 기분 좋은 시간 보냈어요.
단골 확정!
- 막걸리가 생각나는 날이면 꼭 들르는 장소!
기본적으로 모둠전만 시켜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막걸리 종류가 매우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데 여러가지를 섞어 마시면 큰일납니다 ㅎㅎㅎ
금요일 저녁에 조금 늦게 가면 웨이팅이 있으므로 가능하면 18시 40분 전에는 자리 잡는 것을 추천!!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매우 가파르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 배부른 상태로 갔는데도 일행들 모두 포풍 흡입했어요.
여러번 와서 먹어본 결과 가장 좋았던 조합은
동그랑땡+육전+해창 막걸리였습니다.
동그랑땡은 육즙을 가득 머금은 포슬포슬한 고기로 되어있어서 정말 맛있었어요. 두부나 야채가 많이 들지 않았는데도 부드럽고 느끼한 맛이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육전은 정말 보드라운 쉬폰 케이크를 먹는 것과 갘이 입에서 사르르 녹아들면서 진한 육향을 내어주는데...정말 어디서도 이 맛을 느끼긴 어렴습니다. 꼭 전주전집을 와야해요ㅠㅠ
이러한 맛있는.전에 진득한 해창 막걸리 한잔이면.
진짜 행복이 가득한 날이 됩니다.
- 사당역 10번출구에서 300미터 거리에 위치한 지역 맛집. 건물의 1층과 2층을 매장으로 운영하고, 또 지하층에도 자리가 있다. 실내는 좁지 않은데도 오후 6시면 손님들로 거의 만석이다. 20여 종류의 각종 전을 판매하는데, 주문하면 음식이 나오는데 오래 걸리지 않는다. 이 집의 특징 또 한가지는, 무려 35종에 이르는 전국의 막걸리를 맛볼수 있다는 것이다. 처음 접하는 막걸리도 많아서 선택하는데 애를 먹게 된다. 주문할때 전 종류의 가격대가 좀 높다는 생각이 들지만, 음식이 나오면 푸짐한 양을 보고 비싸다는 생각은 바로 사라진다. 몇가지를 먹어 보았는데, 내게는 소고기육전이 제일 맛있었다. 김치찌개를 세트로 주문해서 같이 먹는편이 좋은것 같다. 막걸리집 특성상 내부가 아주 시끄럽기 때문에 대화를 나누기에 좋은 분의기는 아니다. 비오는 날 생각이 날 장소이다.
- 옛날 감성 물씬 풍기는 지하 매장 워낙에 유명한곳이라 자주 웨이팅이 걸립니다.
- 모듬전과 김치찌개 셋트 주문. 양이 많아서 네명이 가서 전을 남겼네요.
김치찌개는 칼칼해서 전의 기름맛을 딱 잡아줍니다.
막걸리 종류도 엄청 많아서 막걸리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력 추천해요.
친절하셔서 더 기분 좋은 시간 보냈어요.
단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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