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시장 옆 골목에 위치한 마라탕 전문점입니다.
고객이 마라탕에 넣고 싶은 재료들을 선택해 담아서 계산하면 주방에서 조리해서 나오는 셀프 마라탕을 제공합니다.
계산은 재료를 담은 무게로 계산하며 조리비가 별도로 계산 됩니다. 여러명이 방문해 마라탕을 크게 주무하고 사이드 메뉴로 꿔바로우 등의 메뉴를 추가하시면 좋습니다. 가격대비 양이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료중 꼬치 종류는 개별로 계산됩니다.
마라탕의 경우 매운 정도를 결정해서 이야기 해주면 마라의 양과 매운 정도를 조절해 줍니다.
쌀밥은 무한리필되며 후식으로 셀프바에서 아이스크림을 제공합니다.
마라탕도 맛있고 마라샹궈도 맛있어요!
꿔바로우는 거의 시그니쳐메뉴라고 해도 될만큼
바삭하고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매운맛 1단계는 하얀국물이고
2단계 보통맛부터 빨갛게 나오니 참고하고가세요!!
마라탕 자체는 맛있고 딱 한국인입맛으로 커스텀잘된 국물맛이에요 전 신라면못먹는 맵찔이라 1.5단계 시켰는데 안매운건 좋으나 좀 싱거웠어요... 야채 많이넣었더니 국물도 좀 부족ㅠ 대신 양념 커스텀할수 있는점이 좋습니다 아이스크림 무제한도 신선했는데 그래서그런가 어린이+학생(특히 여학생...)들이 너무나 북적북적북적거려서... 할미는 차마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흡사 옛날 학교앞 분식집을 떠올리게하는 바이브........
맛있어요. 마라의 맛도 얼얼하게 잘 나고 양도 푸짐합니다. 아쉬운 건 테이블 배치가 살짝 아쉬워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좋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