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가게 내부는 협소한 편이라 예약하지 않으면 방문이 어려울 수도 있어요.. 윤공 비스트로는 친근하지만 색다른 맛의 퓨전 한식요리집이었습니다.
총 4종류 음식 주문했어요.
➡️ 라구파스타
➡️ 육회파스타
➡️ 감자전
➡️ 닭구이
라구파스타는 두꺼은 리가토니먼을 사용해서 진한 라구 소스와 잘 어울렸어요. 독특한 건 라구 소스와 된장을 함께 조합하여 만든 소스여서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로 알러진 육회파스타는 소면과 육회를 함께 먹었는데 육회 양도 생각보다 많았고, 깻잎과의 조화로 인해서 향긋한 매력에 술술 넘어갔어요.
감자전은 생각했던 것 보다 굉장히 바삭해서 처음에 자를 때 놀랐는데, 막상 입에 넣고보니 고소짭짤해서 술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없는 맛이었어요.
마지막 닭구이는 함께나온 가니쉬들이랑 잘 어울렸어요. 또, 담백하니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맛이었으며, 촉촉하게 익은 닭은 잡내가 없어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성인 3명이서 맛있게 먹었네요.
- 사당역 퓨전 한식주점 코리언 비스트로 윤공, 본관 신관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확인 필요하다. 사전예약 추천드린다. 메탈 소재의 인테리어가 세련된 실내 분위기, 요리들은 깔끔하고 맛나다. 다양한 전통주와 프리미엄 막걸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 사당에 있는 이탈리아 한식 퓨전 레스토랑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예약을 했으며 2일전에 어렵지 않게 예약을 할 수 있었다.
본점과 별관이 따로 있기 때문에 약속 장소가 별관인지 본관인지 잘 확인하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음식 자체는 맛이 있긴하나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다.
대체로 음식이 빨리 식는 편이어서 아쉬었다. 다만, 가격이 저렴한 편.
공간이 좁아 시끌시끌하여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어렵진 않으나 목소리가 작은 사람들은 살짝 힘들 수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곳도 있다 알려주긴 할 듯 하나, 개인적으로 또 방문 할 것 같진 않다.
- 사당에 이런곳이 있다고!? 메뉴 정말 다 맛있어요! 그 중에서도 닭구이, 크림수제비,감자전 강추! 다 먹고 걷다보니 신관도 있더라구요. 신관은 밖에서보니 오픈키친처럼 더 분위기 있었어요
- 사당역 요리주점 윤공
퓨전 요리를 하는 코리안 비스트로. 크림수제비는 꽤나 맛있었고 육회파스타는 냉동 육회가 잘 녹지 않아 약간 맛이 애매했다. 웨이팅을 해서까지 먹을만한 곳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사당역에서 비슷한 장소를 찾기는 쉽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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