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한우육회비빔밥으로 현지인 맛집임,
여기 육회비빔밥은 신선한 소고기 맛 그자체,
보통 육회비빔밥 먹으면 육회 양념맛이 강해서
육향을 별로 느낄수가 없는데,
여긴 진짜 신선한 소고기 맛이 그대로 느껴짐
양념이 담백하고, 채소도 신선함,
그리고 같이 나오는 배추 된장국?
큰 멸치로 우려낸 멸치된장국인데
시골에서 할머니가 끓여주시는 맛,
고춧가루가 좀 들어가나, 18개월 아기도 잘먹음,
반찬도 다 맛있고, 무채김치 진짜 맛있음,
가격도 착한편 보통 11000원 특20000원
우린 특으로 먹었고, 특은 육회가 두배임,
쌀보다 육회가 더많음 ㅡ
아쉬웠던건 밥이 너무 날밥 이였다는거ㅡ
나는 찰진밥을 좋아하는데, 이건 개취인걸로,
- 고추장으로 버무린 전라도식 육회가 그리웠는데.. 육회비빔밥으로 너무 맛있게 먹고 왔어요.
소스찍어 먹는 사시미육회는 잊을 수 없는 맛입니다.
꼭 두가지 메뉴 다 드셔 보세요!!
어디서도 맛 볼 수 없는 육질입니다.
- 이 식당에 왜 손님이 많은지 모르겠음. 일단 가격 9000원 대비 내용물이나 맛을 본다면 부실합니다. 6000원 정도 수준? 대학교 교내식당에서 육회비빔밥을 만들어 비쥬얼은 6천원정도, 맛은 7천원정도에 팔만한 수준이 아닐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정도 가격이면 뭔가 특별한게 있는거 같은데 저도 같이 간분도 그게 뭔지 찾지못했습니다. 처음 먹으면 알수없는 두세번 먹어봐야 느낄수있는 끌리는 맛이 있는걸까요?
- 줄서서 먹는 맛집.
평소 먹던 육회는 아니고 다져서 나와요.
색은 진한데 간은 생각보다 심심한편이고
씹히는맛이 덜해서 조금 아쉽네요.
- 11시반에 오픈이지만 오픈15분전부터 사람들이 몰려드는 그런곳입니다
고기에 양념이되어있어서 육회를 양념삼아 공기밥 넣어 비벼먹는 시스템입니다만..이양념이 짜지도맵지도않으면서 감칠맛이 도는게 정말 신비한 맛을 냅니다
자극적인 맛을 원하시는분들에겐 적합치않을수도있겠네요
아주 건강해지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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