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소바
돼지껍데기를 꼭 추가해야하는 마제소바가 맛있는 집
| 지역 |
서울 중구 |
| 주소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 131-1 |
| 별점 |
4.5 |
| 리뷰 |
- 평일 점심에 이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엄청 많았다 근처 직장인들 엄청 몰리는 맛집
내부가 꽤 넓고 테이블 회전이 빨라서 웨이팅이 길진 않았다. 메뉴를 두개 시켰는데 라멘을 다 먹을때쯤 마제소바가 나왔다. 우리는 커플이 가서 나눠먹었지만 직장인들은 한사람이 다먹을때까지 메뉴가 안나오는거니 이런부분은 해결해야될 문제 같다.
라멘은 국물이 진해서 냅두면 기름막이 생긴다 개인적으로는 극호. 다만 면이 중면정도라 얇은면을 좋아하는 나에겐 아쉬움. 차슈도 맛있다
마제소바에는 껍데기를 추가해서 먹었는데 껍데기가 정말 맛있었다.
근처였다면 자주 갔을 맛집
- 라멘 육수가 걸쭉해요. 맛은 생각보다 덜짜서 먹을만했어요. 만두는 비주얼은 좋지만 특별할거 없는 맛입니다. 맛보다는 분위기인듯.. 일본에 와있는듯한?
- 아기의자:x
주차:x
혜화에 위치한 마제 소바 전문점 마제 소바와 아부라 소바가 주메뉴 인 것으로 보이고 라멘도 있다
마제와 아부라는 비빔 소바라는 점에서는 비슷한데 아부라 소바는 기름비빔 국수라는 것이 차이점인듯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자리로 안내해준다
마제소바 세트돼지 껍데기 추가 콜라 시킴
너무 자극적이고 기름지다는 평이 많아서 걱정 했는데
대지 껍데기를 설겅설겅 잘라서 놓고 노른자와 비빈 마제소바는 첫맛이 적당히 느끼하며 짭짜름하고 달달한 맛의 조화가 상당히 좋다.
개인적으로 껍데기를 좋아해서 중간중간 씹히는 식감이 좋았다
교자가 같이 나오는데 특별한 느낌은 없고 평범했다
먼가 아쉬울 때 곁들이면 좋을듯
다시마식초를 중간에 넣고 비벼먹기를 권하는데 간이 쎄져서 개인적으로는 안 넣은 것이 입에 맞았다
다른 리뷰에 있던 길티플레져 라는 맛이 따 어울린다
다만 끝으로 갈수록 약간 질리는 맛에 양념이 집중되어 있어 간이 쎄다고 느꼈다 끝가지 맛있게 먹으려면 탄산이 있는 것이 좋다.
혜화 주변 가볼만한 소바집
6시 조금만 넘겨도 웨이팅이 있어 조금 일찍 가는 것 추천
- 라멘과 소바를 먹었는데 전체적으로 걸쭉하고 기름진 맛이다. 맥주나 탄산음료를 곁들이지 않으면 금방 질리는 느낌이 든다. 껍데기가 의외로 아주 맛있다. 껍데기가 기본으로 올라가는 소바에 껍데기를 한장 더 추가했더니 둘이 먹기엔 많았다. 남기고 온 껍데기가 아른거려 아쉽다.
- 돈코츠 라멘을 시켰는데 줄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회전율이 빨라서 대기 조금만 하다가 먹었습니다. 그래도 무난하게 식사하려면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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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 |
아시안 |
| 특징 |
#마제소바 #돈코츠라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