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미친맛집
세상에서 먹어본 돼지고기중 가장 맛있었음.
중요한건 직원분들이 진짜 맛있게 잘 구워주심
상호명 답게 두툼한 돼지고기인데도
질기거나 텁텁하지 않고
딱딱하지도 않아 녹는다 녹아임..
육집이 진짜 예술입니다.
기존원래 넘나 유명한곳이라
일단 웨이팅기본이고
기다린만큼 기대만큼 실망되지 않는곳임.
이런 고기맛을 이제야 알다니..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
서울역 인근에서 약속이 있다면
무조건 이곳부터 공략하겠음.
다소 시끄러운점이 단점이긴 하나
고기가 맛있으니
용서됨.
반찬들도
하나같이 조ㅣ다 맛있고
고기랑 다 잘 어울리는 맛임.
찌개류 밥을 못먹었으나
담ㅗ에는 식사도 맛봐야겠음.
주변에 소개 추천해줘도
욕멉지 않을 장소입니다.
츄릅 또생각나네요.
워낙고기가 두툼하여 와시비 찍어먹슨거이 좋더라
돼기고기가 무슨 소고기인줄..
강추합니다.
- 서울 충정로역 부근 . 21일 간의 숙성이라는 홍보 문구에서 보듯이 드라이에이징한 고기를 내놓는다. 에이징 기간은 최소 7일 최대 21일. 고기 맛이 정말 좋다. 껍데기항정살은 독특하다. 무채는 살얼음이 생기도록 차게 해서 내놓고, 부산의 대선 소주도 갖다놨다. 고기는 직원이 구워준다. 오후 6시에 가면 웨이팅을 해야 한다. 다 좋은데, 너무 시끄러워서 대화를 할 수가 없다. 그래서 기본으로 시킨 고기만 먹고 서둘러 나왔다.
- 항상 웨이팅 있는 서울역 인근 고기 맛집으로 소문난 곳입니다. 일행이 다 오지 않으면 자리 안내가 되지 않습니다.
21일 숙성 드라이에이징 고기가 특징입니다. 고기를 주문하면 무게수가 찍힌 걸 자리에서 확인시켜주고 고기도 다 구워주십니다. 처음엔 새송이버섯도 같이 주십니다.
고기가 구워지면 소금에 한번, 와사비에 한번, 나물에 한번, 멜젓에 한번 찍어 먹게 안내도 해 주십니다. 삼겹살보단 목살이 더 맛있는 것 같았습니다.
대체로 서비스도 반찬도 깔끔하니 좋은데, 사실 여기보다 고기 질 좋고 맛있는 곳들이 있어서 한두시간 웨이팅 했다 먹을 정도인가는 싶습니다.
1병까지는 콜키지 프리라고 하셨었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충정로 주민 추천으로 방문한 두툼!!
평일 5시 반쯤 방문했더니 다행히 웨이팅 없이
입장할 수 있었어요
일행이 주차하느라 먼저 식당가서 주문하는데
일행이 다 와야지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해서
기다리다 주문한 건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
웨이팅 시스템도 열악한 거 같았고요
하지만 맛은 정말 최고였답니다
목살 2인분 삼겹 4인분 먹었는데
저는 무조건 삼겹살이용
촉촉하고 육즙 터지는 그런 삼겹살이었고요
먹다보면 살짝 느끼한데 같이 주신
무생채를 곁들이면 느끼함이 싹 사라진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와사비+대파무침 조합이 좋았어요
된장찌개랑 비빔국수도 시켜봤는데
여기도 된찌 맛집..ㅠㅠ
칼칼하니 밥 한공기 뚝딱하는 맛이에요
비빔국수도 맛있고요
그냥 다 맛있습니다!!!!
웨이팅 시스템은 좀 아쉽지만
다음에 충정로쪽 오면 또 들리고 싶어요
- 토요일 점심은 1시부터인데 1시정도까지 도착하믄 웨이팅은 없음. 1시15분에 도착하여 앞에서 딱 만석!
숙성된 고기라 목살도 부드럽고 육즙이 안에 가득, 훈연향도 굳!!! 개인적으로 삼겹살 보다 부드러운 목살과 쫄깃한 식감인 항정살이 더 맛났음!
고추장찌개도 진하고 안에 내용물도 가득! 단 간이 좀 센 편임. 비빔국수는 꼭 고기와 같이 먹어야 하는 음식! 반찬으로 나오는 무생채는 계속 입가심을 해주는 바람에 고기가 계속계속 들어가게 함ㅎㅎ 완전 굳!!! 콜키지 1병은 무료임! 재방문 의사 있는 곳!!! 고기 구워주셔서 넘 좋고 육즙과 훈연향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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