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 이 세상 가성비 음식점. 탕수육 소자가 3명이서 먹을 정도. 볶음짬뽕도 아주 맛있다.
탕수육 소자가 15,000원. 고객이 끊이질 않는다. 다만 일하시는 분들의 친절이 실종된 것이 아쉽다.
- 근무를 마치고 직장동료들과 함께 방문 했는데.. 벌써 사람들이 자리를 가득채운 뒤 였고..2층은 단체 예약이 있었다고 하여 기대기대!!
웨이팅을 30분정도 하다가 들어 갔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눈에띄는 메뉴 스캔 후 삼선간짜장, 탕수육 중, 깐풍새우 대를 주문하고 또 한참을 기다리다 나온 탕!수!육! 소스가 적셔 나왔으나 바삭함이 살아있고 많이 달지않은 맛있음의 조합~ 굿!!
두번째 깐풍새우~ 내사랑 새우♡
탱글 탱글~ 달달 짭조름한 소스 이것도 좋고!!
마지막 삼선간짜장! 둥둥 평이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은데 맛있음
결과적으로 맛집이라 웨이팅 감수하고 갈만하고
음식 순위로는 깐풍새우1,삼선간짜장2, 탕수육3
뭐든 개인차는 있을수 있다능~
맛있게 잘먹었고 누군가와 또 오고싶은 맛집
- 서울역에 전시회 갔다가 근처 중식으로 소문난 태향에 들렀습니다.
2시 넘어서 방문하여 웨이팅은 없었으나 손님은 거의 만석 수준입니다.
탕수육, 간짜장, 태향특면, 태향특밥 주문했습니다. 볶음짬뽕을 시킨다는 것이 실수로 특면을 주문했네요. 특면과 특밥은 맛있는데 메뉴 중복이라 조금 남겼네요. 간짜장은 바로 볶은 건 아니고, 일반 짜장면 느낌입니다. 면은 흰색으로 좀 얇고, 면이 쫄깃한 느낌은 없습니다. 탕수육은 소스에 볶아서 나오는데 맛있습니다. 테이블마다 탕수육 주문하는 이유가 있네요. 튀김이 좀 딱딱한 느낌이 있지만 소스에 버무려져서 부드럽게 먹었네요. 홀에서 일하시는 직원도 친절하시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양꼬치도 판매하는 중국집입니다. 양꼬치는 주로 동네분들이 선택하는 메뉴같았습니다. 오랜만에 볶음짜장을 먹어서인지 전통탕수육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튀김옷이 살짝 두꺼워서인지 부드럽기보다는 씹는 맛이있었습니다. 볶음짬뽕은 초반부는 정말 맛있게 먹다가 식어갈수록 간간함이 올라왔습니다. 공기밥을 시켜서 같이 먹었습니다.
주변환경이 관리가 잘되어있는곳은 아니라 미관이나 청결도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서울나들이할때 별미로 가볍게 들러볼만 했습니다.
- 가성비가 아주 좋고 맛도 준수한 집 이에요. 가격도 괜찮지만 양이 많아서 모든게 용서가 되는 집 이에요. 재료나 그런건 분명 주변 다른 비싼집 만큼 좋은걸 쓰진 않지만 양이 정말 많고 재료 아낌없이 쓰네요. 조금은 맵고 자극적인 편 인데 가격과 양 보면 낡은 실내, 어수선한 분위기나 불편한 좌석 등은 다 용서가 되는 혜자 중국집 이에요. 손님 많을땐 2층도 열어 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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